아주캐피탈 자회사인 아주IB투자는 일부에서 제기된 ‘코스피 상장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아주IB투자 관계자는 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이전부터 소액주주들이 지속적으로 원하던 일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자회사 아주자산운용은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지 않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계속 시도하고 있는 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 알카텔벤처펀드 등을 거친 해외 투자의 베테랑 양정규 대표이사가 이끄는 아주IB투자는 1974년 한국기술진흥주식회사로 설립된 기술보증기금의 계열사로 신기술 및 벤처캐피탈 쪽에 주력해 왔으며, 아주그룹에 인수된 후 종합금융회사로 탈바꿈해 왔다.


지난달 30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아주IB투자의 지분은 아주캐피탈(57.99%), 아주산업(24.84%)이 갖고 있으며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외 8개 국책연구소 등이 나머지 17.16%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570억4400만원, 영업이익 100억900만원, 당기순이익 100억1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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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PEF(사모투자펀드) 사업분야에 진출했고 지난해 3월에는 금융위원회에서 부동산자산운용업 본인가를 취득해 부동산 자산운용 자회사인 아주자산운용을 가동하고 있다.


아주IB투자 측은 “2011년 신규펀드 810억원을 성공적으로 결성했으며 운용펀드 규모는 2011년도말 기준 6677억원, 운용자산 규모는 2417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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