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유럽 전문매체 `EU옵서버' 등은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담 상임의장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반롬푀이 상임의장은 발언은 앞으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정례회의만 열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가장 최근의 EU 정상회의는 지난 3월 1~2일 열렸다.
규정상 EU 정상회의는 연간 4회 정례회의를 열도록 돼 있으나 유로존 위기가 심화되면서 거의 매달 긴급 특별 정상회의가 개최돼 왔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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