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22일 기준)가 지난주 3.92%에서 4.08%로 뛰었다. 이는 지난 10월27일 4.1%를 기록한 후 최고치다.
BMO캐피탈의 살 과티에리 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금리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리파이낸싱 수요가 줄어들 수 있고, 주택 구입 모기지 수요는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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