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프레디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주 30년만기 모기지 평균금리가 3.9%를 기록해, 전주의 3.94%에서 3bp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 민간 모기지업체인 맥린에 따르면 15년만기 모기지의 평균금리도 3.21%를 기록, 사상 최저를 나타냈다.
엘렌 젠트너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가격 하락과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소비자들의 재무상태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주택시장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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