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는 1.1년, 발행금리는 스왑 감안시 유로은행간 대출금리(U$ Libor)에 1.10%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서명식 직후 "대규모 천연자원과 견실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남미 최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브라질 시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제금융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루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브라질 투자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채권발행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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