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이 커진 덕분이다.
이날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를 통해 최근 몇 달간 실업률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