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청년비례대표 김재연 선출
김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지난 해 말에는 '반값등록금' 집회를 주최한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한편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비판하며 '해적기지'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고대녀' 김지윤 예비후보는 10.6%의 득표율(2095표)로 4위에 그쳐 탈락했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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