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영주권 취득 EB-5로 하자
[이코노믹 리뷰 최재영 기자]
영주권 취득을 위한 미국 투자 이민인 EB-5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자녀들의 비싼 유학비용은 물론 노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이민업체인 진리법률그룹(대표 이용진)은 투자와 함께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 쥬피터 시티 프로젝트’를 8일 국내에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 쥬피터시를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플로리다 주정부가 공공과 민간사업자에게 승인을 내준 상태다. 9,6에이커(3만8850m²)에 달하는 주택과 상업부동산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정부보조금과 공채, 민간투자로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에는 정부기관은 물론 경찰서와 소방서, 5성급 웨스틴호텔, 고급 비지니스 센터, 상가, 레스토랑, 선착장과 주차장을 포함됐다. 팜비치 공항과 가까고 향후 플로리다 최대 비즈니스 지역으로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쥬피터 시티는 미국내 최고 휴양지인 동시에 부유층이 많은 도시로 알려졌다. 스포츠선수 타이거우즈와 마이클 조던, 가수 셀린디온, 도날드 트럼프 등이 주택을 소유할 정도로 플로리다 최고의 부촌이다.
진리법률그룹 측은 “이미 수많은 미국 현지기업들이 투자한 상태며 1억7000만달러로 정부공인 감정평가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EB-5는 미국내에서 일정금액을 투자하고 최소 10명 이상 고용 창출을 조건으로 외국인투자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100만달러 이상으로 실업률이 높은 지역은 50만달러이상 투자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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