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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스타' 예린이 칸에 간다

최종수정 2012.03.05 11:03 기사입력 2012.03.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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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졸음을 참고 필사적으로 눈을 뜨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UCC스타' 예린이가 프랑스 칸에 간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고사 농심기획은 오는 6월 열리는 세계 최대의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 예린이가 출연한 새우깡 광고를 출품키로 했다.

▲졸음을 참고 필사적으로 눈을 뜨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UCC스타' 예린이가 프랑스 칸에 간다.

▲졸음을 참고 필사적으로 눈을 뜨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UCC스타' 예린이가 프랑스 칸에 간다.


지난달 중순부터 방영중인 새우깡 광고는 작년 유투브에서 누적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동영상 '와~엄마다, 근데 졸려(Wow It's mom, but sleepy)'를 활용해 만든 CF다.

이 동영상은 엄마를 보기 위해 졸음을 참고 일어나려는 예린이의 모습을 부모가 직접 촬영해 유투브에 올린 것으로, 온라인은 물론 CNN 유명 뉴스 프로그램인 '앤더스 쿠퍼 360' 등에도 소개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농심기획은 기존 동영상을 그대로 활용하는 한편 예린이가 일어나는 모습 사이사이에 새우깡을 씹을 때 나는 소리를 넣어 예린이가 새우깡을 먹기 위해 필사적으로 눈 뜨는 것처럼 광고를 만들었다.
농심기획 관계자는 "올해는 UCC스타 예린이를 모델로 내세운 새우깡 광고를 칸 광고제에 출품하게 됐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농심기획은 2007년 칸 광고제에서 츄파춥스 광고로 옥외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년 6월 진행되는 칸 국제광고제는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손꼽힌다. 지난해에는 제일기획이 '홈플러스 가상 매장' 광고로 국내 종합광고대행사 사상 최초의 그랑프리를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참가작품의 출품 마감일은 오는 9일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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