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젠 물 마시는 시간도 스마트폰이 알려준다. 동양매직이 물 마시는 시간을 알려주는 모바일앱 '매직워터 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물을 마실 때 마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연동 기능을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업데이트 돼 건강한 물 마시기를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컵 설정 기능과 물 속에서 찍은 것 같은 사진을 제공해 주는 수중 카메라 기능을 넣어 재미를 보탰다.
진기방 동양매직 마케팅팀장은 "매일 1.5ℓ씩 1년 동안 물을 마시면 2.4㎏의 지방조직을 뺄 수 있는 1만7400Kcal의 에너지를 소비시킬 수 있다"며 "이 앱은 앱
스토어 건강ㆍ피트니스 부문에서 인기 1위를 달리는 등 사용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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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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