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항공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유가상승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제유가는 원유공급 부족 우려로 9개월 만에 배럴당 105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21일 오전 9시49분 현재
대한항공
대한항공
0034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0,2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70%
거래량
603,449
전일가
20,550
2024.04.19 13:02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대한항공, 환율·유가 안정 시 빠른 반등 가능"대한항공 노사 임직원·가족, 60주년 행사"띄울수록 손해"…덩치 큰 '하늘 위 호텔' 대한항공 처분 시작
close
은 전날보다 3300원(5.83%) 내린 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020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68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20%
거래량
95,919
전일가
10,810
2024.04.19 13:02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제주항공, 환율·유가 불확실성…이익 개선 제한""띄울수록 손해"…덩치 큰 '하늘 위 호텔' 대한항공 처분 시작고공행진 국제유가에 여름 휴가철 유류할증료 오르나
close
도 300원(3.87%) 빠져 7450원을 기록 중이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은 이날 하락에 대해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라며 "올들어 주가가 오르는 과정에서도 회사에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것에 대한 반작용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