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CAMPUS 아시아는 한중일 3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학생 교류프로그램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 국은 시범사업 시행 첫 해인 올해 10개 사업단의 사업비전과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수행방안을 모색한다.
김창경 교과부 2차관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3국의 우수대학들이 CAMPUS 아시아 시범사업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한 교류 확대와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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