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터키 이스탄불~독일 뮌헨ㆍ베를린~영국 런던'을 잇는 3개국 4개도시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중에 김 지사는 2개 기업과 2억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류협력 2건, 통일전문가 간담회 등을 갖는다.
김 지사는 24일에는 영국 내 최대 물류 유통업체인 테스코사와 1억210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경기도는 안성 원곡물류단지를 유통물류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 해외방문 첫날인 20일 터키 이스탄불 주를 방문해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회를 방문해 감사를 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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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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