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게토레이 블루볼트'는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운동을 더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스포츠음료로 강렬한 블루컬러가 특징이다. 기존 게토레이 제품들과 동일하게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라즈베리향과 깔끔한 뒷맛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이번 '게토레이 블루볼트' 출시로 롯데칠성은 '게토레이 레몬(옐로우)', 'G2(화이트)', '게토레이 레드버스트(레드)' 등 4가지 컬러의 스포츠음료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롯데칠성은 세계에 판매되는 게토레이 제품 중 가장 성공적인 맛으로 평가받는 이 제품들을 조합해 '팀 게토레이(Team Gatorade)'로 구성하고 관련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우선 상반기에는 '팀 게토레이'4종의 과학성과 다양한 컬러, 맛을 강조하는 옥외광고 및 모바일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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