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남 영흥에서 태어난 전 회장은 일본 중앙대를 졸업하고 1962년 미술재료전문제조업체 알파색채를 설립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남궁요숙(알파색채 대표이사), 아들 창림(홍익대 교수), 규림(알파색채 부사장), 딸 양숙·선영 씨, 사위 박규순(국민대 자연과학대학장), 김재영(미국 공무원)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9시(02-2227-7594).
이승종 기자 hanaru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