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3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은 전장보다 4.20포인트(0.82%) 오른 515.6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95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53억원, 50억원 규모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테마주들은 최근 정치권에서 모바일 투표제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인포뱅크
인포뱅크
0392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130
전일대비
90
등락률
-0.98%
거래량
18,931
전일가
9,22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이용료 없는 카카오톡 종목 추천’, 화제[특징주]강남 한복판 자율주행車 달린다…모트렉스 등 상한가 행진
close
는 전날보다 14.94% 오른 상한가에 거래중이고
젬백스링크
젬백스링크
0648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855
전일대비
75
등락률
+2.70%
거래량
2,177,273
전일가
2,78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젬백스링크, 中포니AI 美상장 승인…국내 합작법인 설립 추진 부각↑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젬백스링크,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영입…자율주행 총괄지휘
close
와
가비아
가비아
07994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8,0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2.56%
거래량
51,380
전일가
17,6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코스피, 외국인 홀로 순매수에 2690선 마감가비아,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close
등도 각각 14.29%, 5.56%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CJ ENM
CJ ENM
035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77,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1.44%
거래량
45,373
전일가
76,6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한·미·일 콘텐츠 협업" CJ ENM 자회사 '피프스시즌' 청사진 공개[클릭 e종목]"CJ ENM, 티빙發 실적 회복…올해 흑자 2340억"총선 끝나자 미디어 빅뱅…유료방송 vs 채널사업자 사용료 격돌
close
과 CJ E&M 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세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6,6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45%
거래량
221,176
전일가
177,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픈 이노베이션' 속도내는 셀트리온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셀트리온, 램시마SC 필두로 유럽 공략 박차
close
은 3% 강세를 선보이고 있고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0468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540
전일대비
60
등락률
+0.63%
거래량
89,017
전일가
9,48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 이벤트 사라진 증시…2분기 실적 개선株 주목[특징주]서울반도체, 독일서 특허 소송 승소에 강세[마켓ING]긴축 우려에도 선방한 코스닥...과열?
close
와
안랩
안랩
0538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63,0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94%
거래량
43,303
전일가
63,6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안랩, 1분기 영업익 5300만원…97.5% 급감안랩, 사우디 국영 보안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안랩,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드메이트' 150억에 인수
close
등도 각각 5.7%, 3.6% 상승했다.
업종 중에서는 제약업종과 소프트웨어 업종이 각각 1.94%, 1.65% 강세다. 종이목재업종과 신성장기업군은 각각 0.32%, 0.43% 하락세다.
이날 오전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한 63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한가 종목은 없고 248개 종목이 약세다. 108개 종목은 시세 변동 없이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