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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미국" 공군들 '공중전'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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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국 공군 VS 미국 공군" 같은 기종으로 공중전을 벌인다면 누가 더 우위를 차지할까?

양낙규 기자의 Defense Club 바로가기
한미공군이 공준전을 벌인다. 미 공군이 실시하는 최대 규모 공중전 훈련인 '레드 플래그(Red Flag)' 훈련에서다. 미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레드 플래그 훈련은 지난 22일 시작돼 다음달 4일까지 실시된다.

이 훈련에 참가하는 국가는 미국과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 한국은 제11전투비행단 소속 최신예 전투기 F-15K 6대가 훈련기간 1일 6소티(차례)씩 총 58소티를 출격하고 미 공군에서는 F-15ㆍF-16 전투기, B-1 폭격기, E-3 조기경보기, KC-135 공중급유기 등이 참가한다.

1976년 시작된 이 훈련은 '블루에어'와 '레드에어'로 나눠 가상 대결을 벌이는 형태로 이뤄진다. F-15K의 임무는 MiG-23ㆍ29, Su-27ㆍ30 역할을 맡은 가상적기인 미 공군의 F-16ㆍ15와 공중전을 벌여 이들을 요격한 뒤 방공 미사일 위협을 피해 적진에 침투, 지상목표를 공격하는 것이다.
또 항공차단과 근접항공지원작전 등 고난도 연합작전을 수행하며 레이저유도폭탄, 합동정밀직격탄(JDAM), 레이저유도 JDAM 등 첨단 무장 실사격 훈련도 실시한다. 훈련에 투입된 F-15K는 미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보잉사 공장에서 수락절차를 거쳐 공군이 직접 인수해 훈련에 투입됐다.

훈련단장 윤재훈 대령(11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은 "강력한 한ㆍ미동맹과 영공방위 능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 공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조종사의 실전적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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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사진제공= 공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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