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공룡 티라노사우르스가 울부짖는 모습과 비슷한 나무 사진이 해외 누리꾼 사이에 인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유머 사이트에 'T 렉스(티라노사우르스의 별명)가 다시 나타났다'는 제목의 사진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바람으로 휜 나무를 찍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공룡처럼 보이는 사진이다.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해프닝'이란 영화에서 주위 환경이 사람들을 덮치듯이 공룡 나무가 우릴 덮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누리꾼도 보인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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