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AFP에 따르면 미 해양대기국(NOAA)은 22일 밤 11시(현지시간) 대규모 태양표면 폭발로 강력한 방사능이 방출되는 태양폭풍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NOAA는 이번 태양폭풍에 따른 코로나 질량 방출(CME)은 중간 정도 세기로 예상되나 시간이 흐르면 더 강력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CME는 태양폭풍 때 발생하는 대규모 정전 사태 등의 원인이 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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