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리테일링, 올해 이익 전망치 '하향'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유니클로(UNIQLO)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의 1분기 순이익이 312억엔을 기록했다고 12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올해 8월31일로 끝나는 회계분기의 이익 전망치를 기존 710억엔보다 낮은 700억엔으로 낮춰잡았다.
올해 매출 역시 기존 예상치 9650억엔보다 낮은 9370엔으로 하향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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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테일링 측은 "일본 대지진 이후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가 침체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 판매로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등으로 확장할 것이며 2015년까지 국내 판매도 늘릴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의 캐주얼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지난 분기 매출의 18%를 해외 판매에서 기록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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