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드 대통령은 이날 수도 다마스쿠스 대학에서 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국민이 저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퇴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의 대국민 연설은 시리아 정부와 아랍연맹이 지난달 유혈 사태 종식에 노력키로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지난해 3월 이후 4번째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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