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개그맨 유세윤의 초호화 빌라가 공개돼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이 코너에서 소개된 유세윤의 신혼집은 경기 파주의 고급 주택지에 위치했으며 3층을 모두 사용하는 복층 빌라다.
본격적인 타운하우스의 효시라고 일컫는 이 곳은 층당 전용 면적을 합한 연면적이 297.5㎡(90평)에 달한다. 한층이 대략 100㎡인 셈이다. 매매 시세는 2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 2층 공간을 터서 천정고가 6m나 된다. 전면에 천정 높이 만큼 커다란 유리창을 달아 채광이 좋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지은 이 타운하우스는 2005년 입주 당시 대한민국 1% VVIP를 위한 집이라고 홍보한 바 있다.
유세윤은 최근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월 수입이 1000만원이 넘는다"고 언급하며 '돈 잘 버는 연예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의 집 외에 가수 이소라, 문희준, 김준수 등이 사는 타운하우스와 방송인 에이미의 실내 자동문을 갖춘 한남동 빌라도 소개됐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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