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타이완에서 유행했던 화장실 인테리어 식당이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일 중국의 언론매체인 '중국뉴스넷'는 베이징 시청구에 있는 '볜볜만우판당(便便滿屋飯堂)'이 현지 젊은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단(元旦)기간에 이곳을 찾은 젊은이들은 연신 "신기하다", "음식은 맛있지만 기분은 더럽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원조격인 타이완의 화장실 식당은 의자, 용기뿐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화장실을 주제로 꾸며졌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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