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내년부터 중소기업경영자에게 지식재산교육콘텐츠 서비스…스마트폰으로도 무료교육
특허청은 23일 바쁜 중소기업 CEO가 온라인콘텐츠로도 특허교육을 받을 수 있게 ‘국가지식재산포털’사이트를 통해 내년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에서 삼성이 공격하는데 쓰는 ‘표준특허’나 ‘발명신고서 작성과 명세서’는 중소기업 CEO와 연구원이 꼭 알아야할 내용들이다.
특허청은 이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경영자와 연구원들이 실무위주로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 3개와 청소년이 특허권리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콘텐츠들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개발했다.
이태인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수과장은 “바쁜 중소기업 경영자에게 맞춤형으로 만든 최초의 특허콘텐츠로 중소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를 알아야하는 기업의 연구원, 대학생, 일반인은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은 물론 내년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무료교육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수과(☎042-601-4365)나 한국발명진흥회 교육기획팀(☎02-3459-2778)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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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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