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과 리나스 광화문점은 서울 중심부 상권에 490㎡, 180석 규모로 자리잡아 넓고 세련된 공간을 자랑한다.
리나스는 고객이 주문 후 즉석에서 바로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는 '선주문 후 제조' 방식으로 운영되며 클럽샌드위치, BLT샌드위치를 비롯해 총 12종의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가격은 6500원부터 7900원까지.
특히 회의나 미팅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에그앤베이컨, 크랩와사비, 햄앤치즈 샌드위치로 구성된 레귤러박스와 라지박스 등은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레귤러박스 2만원, 라지박스 3만9000원.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인근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광화문은 대규모 오피스 밀집지역인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중심상권”이라며 “파리크라상과 리나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맛과 서비스로 광화문 일대에 맛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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