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매년 진행된 파리크라상의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이 올해는 더욱 특별해졌다.
파리크라상은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1호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기부문화 정착에 파리크라상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리크라상은 12월 1일부터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구세군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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