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금융주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미국 주요 은행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금융업종지수는 0.64% 하락하고 있다.
신한지주
신한지주
055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3,5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6%
거래량
1,229,092
전일가
43,300
2024.04.25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신한투자증권, '공모주 이벤트' 실시[특징주]7대 금융지주 동반 상승…실적발표 앞두고 들썩금융위, 5월 ATS 세부내용 발표
close
(-1.34%),
KB금융
KB금융
105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9,3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58%
거래량
707,904
전일가
68,900
2024.04.25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전일 상승분 반납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close
(-1.18%), 우리금융 (-0.41%) 등이 내림세다.
성병수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슈의 성격상 긍정적일 수는 없지만, 현재 주가가 대부분의 불확실성들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금융주가는 바닥권에서 반등 준비중인데 이번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반등 타이밍을 하루 이틀 늦출 수는 있겠지만 추가 하락을 불러올 만큼 새로운 이슈는 아니라는 점에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