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항구 도시답게 회를 비롯한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먹거리 풍부한 인천의 대표 횟집으로 손꼽히는 인천맛집 ‘사도시 구월점’은 실속 있는 가격에 값비싼 회를 일식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는 회 전문점. 최근 들어 송년회, 종무식을 비롯한 각종 연말 모임을 앞두고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도시 구월점’이 인천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입 소문을 타게 된 데에는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마친 회 냉각테이블과 회 전용 접시가 한 몫 하고 있다.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오리지날 사도시 스페셜’, ‘랍스타 사도시 스페셜’ 및 ‘이거 스페셜’ 등은 실속 있는 가격으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편. 연어샐러드와 꽁치구이, 회무침, 해파리, 개불, 멍게, 소라 등의 해산물과 모듬회, 모듬초밥을 비롯해 튀김과 매운탕, 김마끼로 이어지는 푸짐한 일식 코스요리가 단돈 2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횟집 ‘사도시 구월점’은 현대적인 감각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로 마련된 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모임, 회식모임, 동창회 등과 같은 단체모임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호박과 찹쌀을 이용해 정성껏 끓여낸 ‘호박죽’을 시작으로 강원도 토속 웰빙 음식 ‘묵밥’, 고소한 도토리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묵전’, 닭과 녹두죽의 조화가 돋보이는 인기메뉴 ‘녹두닭’, 최상급 돼지고기를 과일과 한약소스를 이용해 삶은 후 상큼한 부추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는 ‘부추보쌈’ 등 푸짐한 한 상 차림을 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재료 선정에 매우 엄격하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도봉산 맛집 ‘의정부 산너머남촌’을 선호하는 이유. 검증을 거친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만으로 조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인공조미료와 방부제, 유해색소 등 가공식품을 가능한 자제하고 천연조미료만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아무리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만족을 표하고 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보다 의미 있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서울근교 맛집을 주목해보자. 분명 보다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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