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작교 형제들>과 영화 <사물의 비밀>을 통해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정석원 인터뷰.
“어릴 적 너무 산만해서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하셨다. 아버지는 내가 초등학교 때 새벽 6시, 7시에 깨워 책 30분 읽고 예습, 복습을 시키셨다. 그런데 동생이랑 누나는 잘 하니까 스트레스 받는 내게 부모님이 ‘돌연변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운동을 한다고 했을 때 “그래, 그거라도 열심히 해라”라며 지원해 주셨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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