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일명 '찢윤아' 사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15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 출연, 과거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공연도중 겪었던 아찔한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지난해 일본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일이다"라며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 사건으로 일명 '찢윤아'로 불리게 됐다는 윤아는 다소 당황했을 법한 순간임에도 불구 의연하게 대처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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