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네팔에 한국 ‘IT센터’ 개소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8000m가 넘는 고산이 즐비한 네팔에 한국의 정보접근센터가 문을 열었다.
행정안전부는 4일 조명우 정보화기획관, 마노하르 네팔 고위정보기술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 포카라에서 ‘한-네팔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보접근센터는 행정안전부가 국제사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개발도상국에 구축하는 최신 IT센터다. 누구나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라운지, 지역주민·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정보화 교육장, 국내외 행사에 사용되는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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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정보화기획관은 “한-네팔 정보접근센터 개소를 통해 한국과 네팔의 정보화 협력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해외 IT전문가 초청연수, 대한민국 IT봉사단 등 IT ODA 사업을 네팔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보접근센터는 2002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26개국에 구축됐다. 행안부는 올해말까지 우크라이나·가나·파나마 등 3개국에 정보접근센터를 추가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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