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원은 각각 전북과 제주, 서울 지역에서 전문적인 산악 구조요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험난한 산악에 대한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다.
연맹은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5800m) 근처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는 구조대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고성능 금속탐지기를 함께 보낼 계획이다.
한편, 박 대장은 남벽 출발점에서 암벽과 빙하가 맞닿은 지점에 형성된 깊이 30∼40m의 균열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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