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에 여가생활까지”… ‘水변’아파트를 찾아라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강과 호수가 인접한 ‘수변아파트’가 하반기 대거 공급을 앞두고 있다. 수변아파트는 강과 하천, 호수 등 조망권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단지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시공사들도 입주민들이 친수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설계 과정에서부터 친수환경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변에 조성되는 생태공원과 운동시설, 산책로 등과 연계하는 등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하반기 분양 예정인 수변아파트 중에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단지들이 눈에 띈다.
▲GS건설, 평택시 서재지구 ‘평택서재자이’=GS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서재토지정비구획정비사업지구내에 ‘평택서재자이’ 802가구를 11월초 분양한다. 지하 2~지상 11~23층 총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단지 앞에는 올 연말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되는 통복천이 흐르고 있다. 통복천에는 산책로,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 전용도로, 생태학습장, 소규모 쉼터, 문화공간 등이 들어선다. 단지 뒤편에는 모산생태공원(27만7000여㎡)도 조성된다.
주변 교육학군으로는 소사벌 초등학교, 동삭초, 비전중,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가 가까워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지제역·평택역도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수서~평택 KTX가 개통예정으로 지제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 경기 수원시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116-11 일대에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전용 59~84㎡ 총 1366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다. 일산 호수공원 3배 규모의 ‘왕송호수공원(2015년 준공 예정)’ 과 마주하고 있다. 호수 주변에는 오는 2015년까지 생태탐방로와 자전거도로, 레일바이크 등이 들어선다.
▲두산중공업, 서울 중구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서울시 중구 흥인동에 주상복합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물량이 분양 중이다. 지하 6~지상 38층 총 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2~273㎡ 295가구, 오피스텔 32~84㎡ 332실 및 상가시설로 구성됐다. 청계천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다. 현재 오피스텔은 분양을 마감했다. 입주는 2014년 12월로 지하철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와 직접 연결됐다.
▲우미건설, 대전 도안신도시 ‘우미린’=우미건설은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18블록에 ‘대전 도안신도시 우미린’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지상 35층 12개동 총 169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0~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관저천과 붙어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 갑천이 위치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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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 연수구 송도동=포스코건설은 12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단지 D11·D16블록에 아파트 1401가구를 분양한다. 커낼워크 및 센트럴파크 등 주거 인프라가 완비돼있는 송도의 노른자위다. 인공수로와 인공호수까지 갖춰져 있어 대표적인 수변아파트로 손꼽힌다.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76%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적은 자금으로 송도 IBD 입성이 가능하다.
▲동부건설, 인천 계양구 ‘계양 센트레빌 2차’=동부건설은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계양 센트레빌 2차’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145㎡ 규모로 총 7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차 아파트와 합칠 경우 1425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경인 아라뱃길 개통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일부세대에서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 인근에 친수 공간인 두리 생태공원이 마련돼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자연 학습 및 생태 체험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1km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2700대의 실내·외 자전거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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