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영화 잡지 씨네 21을 모바일 광고와 연계해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씨네 21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씨네 21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화관련 정보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가 영화잡지 씨네21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9일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광고(U+ AD)와 연계, 씨네21을 고객들이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씨네 21’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네 21 앱은 오즈스토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씨네21은 지난 5월 태블릿PC용 씨네 21 디지털 매거진을 론칭한바 있으며 이번 스마트폰 앱 출시를 통해 광고 제휴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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