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오는 7일 관악지역 임대아파트 입주민 자녀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관악시프트아카데미를 개원한다.
관악시프트아카데미에서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수학 강의가 진행된다. 현재 총 28명의 학생이 수강을 신청한 상태다.
유민근 사장은 "아직 시프트아카데미가 개설되지 않은 다른 지역에도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조사해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