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민대상 봉사상 최정자씨 수상
강북구, 1일 강북구민 문화체육한마당서 강북구민대상 시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구민을 찾아 시상하는 뜻 깊행사가 열렸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1일 '2011 강북구민대상'을 시상했다.
강북구민대상은 지역 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아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범 구민을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봉사상 선행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체육상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선발, 시상했다.
이 중 봉사상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누기, 복지시설 방문, 다문화 가정 멘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최정자(55)씨가 받았다.
선행상은 한빛맹학교 직원으로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도와온 고민희(41)씨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 웃어른을 극진히 모시며 3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여 흠모의 가정으로 이끈 주민에게 시상하는 모범가족상은 장애를 갖고 있는 시부모를 모시고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온 이정선(64)씨에게 돌아갔다.
문화예술상은 서예 작가로 후학 양성지도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양희석(65)씨가 받았다.
체육상은 강북구 유도연합회 회장 및 부회장을 역임하며 정기적인 후원 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쓴 이종환(55)씨가 수상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지난 7~8월 후보자 추천과 공적 내용 사실 확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구민 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 됐다.
시상식은 지난 1일 강북 구민 운동장에서 ‘강북구민 문화체육 한마당’ 1부 행사로 진행된 ‘강북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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