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30일 관계자를 인용해 코닥이 파산보호신청을 포함해 여러 선택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코닥의 특허권을 원하는 잠재적 인수자들의 우려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라드 뫼흐너 코닥 대변인은 "당사는 파산보호 신청에 나설 뜻이 없으며 지적자산 매각에 대한 매각 전략 역시 변함이 없다"면서 이같은 설을 부인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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