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오후 1시30분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 주제
강좌는 시민들에게 우리의 뛰어난 기록문화전통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 늘 기록이 함께 해왔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해 기록문화의 저변을 넓힐 수 있게 꾸며진다.
강좌는 ‘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을 주제로 팔만대장경판 보존서고인 장경판각에 숨겨진 과학기술을 살펴보고 우리 전통문화 속의 겨레과학 등에 대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김혜순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우리의 기록문화 우수성과 기록의 중요성을 새로 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숙한 기록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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