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투자대상]리서치부문 대신증권
아시아 최고 애널 키워낸 '애널 名家'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한 자본투자대상 리서치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대신증권은 잇단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철처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고객 가치를 높인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강화해왔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1984년 대신경제연구소가 모태가 돼 투자전략, 경제분석, 기업 및 산업분석, 금융공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2005년 대신경제연구소에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로 확대 개편되면서 현재 2개 기업분석부 총 66명이 활동하고 있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애널리스트들의 역량이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한 명가(名家)다. 올해 상반기에도 두 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식에서 부문별 5위내 애널리스트를 각각 8명, 10명 배출하면서 업계 최고의 리서치센터로 선정됐다.
특히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140여개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 3000명을 대상으로 21개 업종별 베스트3를 선정한 결과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5명의 애널리스트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돼 도이치뱅크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고객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7월6일부터 9일까지 'CEO Global Conference 대만&홍콩'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8개 강소기업이 참여하면서 불모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8월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12곳과 'Dashin Investor's Conference 홍콩&싱가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홍콩 현지법인에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을 1개월씩 파견근무토록해 해외 기관고객과의 접촉 범위도 넓힌 상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해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고 해외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수시로 소규모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매월 2회 이상 애널리스트 트립(trip) 및 해외 NDR을 통해 고객과 좀 더 많이 접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서치 명가(名家)라는 위상에 걸맞게 조직문화 개선 및 시스템 선진화에도 힘쓰고 있다. 관계자는 "업무공백이 생기면 외부 충원보다는 내부교육과 시스템을 통해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모든 애널리스트들의 발간 자료 및 활동사항을 살필 수 있는 CRM시스템도 도입해 운용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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