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보연 극찬…"김승우 매력 대체 어느 정도길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쳐

▲ 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안 중견스타로 유명한 연기자 김보연이 배우 김승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보연은 전성기 시절의 대단했던 인기와 재벌가와의 연관설 등에 관한 뒷얘기를 밝힌 한편 김승우의 팬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보연은 MC 김승우에게 "평소 김승우의 팬이었다"며 "오늘 만큼은 김승우가 내 것"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승우를 볼 때 마다 한국의 리차드 기어라고 생각했다"고 김승우를 극찬한 김보연은 짧은 머리로 변신한 김승우에게 "머리를 짧게 잘라서 러셀 크로우 같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김보연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MC 이수근은 "만약 김승우와 같은 시절 활동했다면 대시 했을까"라고 짖궂게 질문 했고, 이에 김보연은 "김남주씨에게 절대 뺏기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보연의 이같은 멘트에 당황해하던 김승우는 "남주씨는 남주기 아깝죠"라는 멘트로 상황을 매끄럽게 무마했다.

한편 김보연은 70~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크게 알렸다. 그는 어느덧 중견스타가 됐지만 9세 연하 연기자 전노민과 부부의 연을 맺어 행복한 결혼생활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