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하 맞소송, "4억원 달라 VS 10억원 물어내라" 팽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하 맞소송, "4억원 달라 VS 10억원 물어내라" 팽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하가 소속사로부터 맞소송을 당해 뜨거운 법정 공방이 예고된다.

윤하는 앞서 지난 4월 소속사 라이론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이 지난달 반소 제기해 맞소송을 건 것으로 확인됐다.
윤하는 소송 제기 당시, "수익이 불공정하게 배분됐고 개인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했다"며 전속계약 무효와 수익 정산 4억 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윤하의 소속사 라이온 미디어 측은 "윤하가 전속계약을 위반해 손해를 입었다"며 잔여계약기간 동안의 예상 이익금과 투자액의 3배에 해당하는 10억 원을 지급하라고 맞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양측은 조정에 회부돼 내달 21일 조정기일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비밀번호 486'과 '오늘 헤어졌어요'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