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 사상최고실적 행진 지속<한국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8일 디와이 디와이 close 증권정보 013570 KOSPI 현재가 4,705 전일대비 95 등락률 -1.98% 거래량 125,998 전일가 4,800 2026.05.15 11:03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디와이, 현대차-구글 로보택시 위탁생산 타진…핵심기술 개발 이력 부각↑ 코스피, 美 긴축완화 기대감에 '상승' 디와이, 외국인 1만 3000주 순매수… 주가 -1.72% 이 앞으로도 사상 최고실적 경신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 2만2000원도 유지했다.
동양기전은 2010년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사상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 매출액은 1592억원(전년동기대비 +32.4%), K-GAAP 기준으로 환산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0.5% 증가한 120억원, 영업이익률은 7.6%(예상치 7.2%, 전년동기 6.2%)이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실적은 예상치를 웃돈 것"이라며 "원자재 투입단가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을 고려하면 실적은 더욱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예상치를 웃돈 이유로는 수익성이 좋은 유압실린더 부문 매출액이 예상보다 더욱 강했다는 점을 들었다. 순이익률은 늘어난 지분법이익으로 전년동기 7.8%에서 13%로 급성장했다.
유압실린더와 DC 모터의 사상최고 매출행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한국투자증권은 내다봤다.
현대의 벨로스터(Veloster), 기아의 신형 모닝(Morning) 등에 장착될 100억원의 신규 부품 수주로 고객 다변화도 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GM의 판매(2010년 매출액의 17.2%)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3월 쉐보레(Chevrolet) 브랜드를 출시해 회복세가 가속될 것으로 봤다.
아산공장(국내 제2 DC 모터 공장)은 3분기부터 상업생산을 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압실린더 창원공장은 4분기에 증축이 마무리돼 유압실린더의 연간 매출액은 2400억원에서 31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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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가 저조한 점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2010년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대비 48.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7월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8.7% 감소한 607대, 올해 누적 판매는 14.9% 감소한 1만2916대를 기록했다.
이러한 판매 부진은 9월 신모델 출시와 함께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동양기전 2010년 매출액의 12.9%)는 2010년 동양기전 유압실린더 매출액의 29%, 중국공장 유압실린더 판매의 4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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