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3,19일 관현악·클래식 타악공연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국내 정상의 클래식 음악인과 벨기에 출신 세계적인 퍼커셔니스트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관현악과 타악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관객들은 이 무대에서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공간을 초월한 음악 세계를 접할 수 있게 된다.
19일 오후 7시30분 아카데미타악기앙상블의 두드림(Do! Dream) 페스티벌이이 진행된다.
멜로디가 있는 타악기의 대표격인 마림바를 중심으로 차임, 팀파니등 클래식 타악기 50여종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은 온가족이 색다른 타악세계를 느끼게 할 것이다.
영등포구 문화체육과(☎2670-312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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