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 돼 1박2일 신석기 체험
8월10~11일, 17~18일, 24~25일 3회 강동구 암사동 선사체험마을서 초등학생 방학 프로그램으로 인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가 6000년 전 신석기시대 원시인들의 생활상을 그들이 살았던 선사주거지에서 체험해 보는 ‘원시체험’ 1박 2일 캠프를 올해 처음 마련한다.
원시체험은 지난해 개장한 선사체험마을(강동구 암사동 139-2) 안에서 진행된다.
원시체험 프로그램은 신석기 시대 부족생활을 그대로 재연해 보는 방식으로 짜여졌다.
체험 첫 날 참가 학생들을 네 개의 부족으로 나뉘어 각자 속한 부족에서 족장과 부족장을 정한 뒤 생활을 시작한다.
선사역사 강의를 들으며 선사시대를 배우고 나면 실제로 원시 생활을 체험한다.
사냥도구인 활과 화살을 만들어 보고, 물고기를 잡을 어망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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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망으로는 이튿날 직접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다. 밤에는 고구마와 밤, 땅콩을 구워 먹는 원시요리 시간과 부족별 장기자랑을 하며 서로 우애를 다진다.
방학기간인 8월 한 달 동안 10~11일, 17~18일, 24~25일 3회 진행되고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한 회 당 40명을 신청 받는다. 1인당 참가비는 5만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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