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TV 등 스마트 전 제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1인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서울 삼성동에 오션을 개관했다.
오션은 삼성앱스의 인기 앱도 다수 배출해, '호러 카메라' 앱은 삼성앱스에서 2주만에 2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오션에 상주하는 개발사인 브이아이소프트가 카이스트 실내 위치 인식 연구 센터의 특허 기술을 이용한 '지하철내리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션허브'라는 앱 기획 모임도 마련해,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들이 매주 신규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꼭 봐야할 주요뉴스
"명품백, 직원가로 해드릴게요" VIP고객에 24억 등...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