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에 나섰다.
상반기에 인기를 끌었던 칼갈이 사업을 하반기에도 진관동과 갈현1동에서 시행하고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다.
보행안전지도사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등도 상반기에 이어 계속 시행한다.
하루 8시간, 주 5일을 근무하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하루 4시간으로 근로시간이 제한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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