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2일 사이버거래소의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품질관리를 강화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aT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업무를 맡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스템을 연계해 행정처분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키로 했다.
또한 aT는 인증서 유효기간 자동인식 프로그램을 개발해 만기 60일과 40일 전에 해당업체에 안내 문자메시지(SMS)를 전송하며 7일전까지 미갱신시 상품전시를 자동 중지할 계획이다.
aT는 학교급식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위생점검기관 등과 연계해 점검·단속 결과를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aT 관계자는 "물가안정 차원에서 사이버거래를 통한 농산물 전자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판매시스템 구축과 사전주문 방식의 예약거래 시스템 도입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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