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의왕시가 명품창조도시를 모토로 추진중인 '백운지식문화밸리' 조성사업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의왕시도시공사는 8월 중순께 개발사업 심의를 시작으로 9월 중 위원회의 결정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백운지식문화밸리 조성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친환경 전원주거, 휴양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사회ㆍ경제적 여건변화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중 최초로 공공주도의 도시개발을 통한 모범적인 저탄소 녹색도시로 꾸며진다.


백운지식문화밸리의 문화교류존에는 인접한 백운호수 주변에 10만평의 근린공원을 조성해 호수를 축으로 여가ㆍ휴식공간을 만들고, 친환경 주거존에는 주변 지식산업 종사자와 교외 거주를 선호하는 다양한 계층의 주거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서민을 위한 보급형 주택, 중산층을 위한 일반형, 전원형 주택을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의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족기능과 지식문화기반의 핵심을 담당할 지식정보교류존에는 국제무역센터, 체험형 교육시설, 업무ㆍ연구시설, 국제의료센터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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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지 내에는 인간중심형 녹색교통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 및 에너지효율 등급제 등을 도입해 환경오염과 온실가스를 최소화하고, 초고속 통신망과 공동구 등의 제반시설을 구축해 U-City서비스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백운지식 문화밸리 사업은 지난 2007년 '2020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서 개발제한구역 일반조정가능지로 승인을 받은 후, 2010년 4월 경기도의 심의를 거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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