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추가 완화 정책 펼 시기 아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지금은 추가 완화정책을 펼 시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 전망은 2분기 초에 비해 더욱 복잡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경제는 유럽 문제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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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버냉키 의장은 하원 재무위원회에서 "경기둔화 양상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디플레이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경기부양 대책을 실시할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연준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총 1조7000억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단행했으며 지난해 11월 6000억달러 규모로 2차 양적와화에 나선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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