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판매가 0.7% 증가한 자동차가 전체 소매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백화점과 건축자재 판매도 증가했다.
줄리아 코로나도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이 패닉 수준은 아니지만 소비를 늘릴만한 상황도 아니"라고 말했다.
마이클 메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는 여전히 불충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신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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